지원이 중단된 인테넛 익스플로러를 사용 중입니다. 원활한 쇼핑을 위해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업그레이드 하기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a mont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혜택
현재 위치
  1. MAGAZINE
  2. WORKS
공급사 바로가기
쉐프가 확고한 정체성을 입었을 때, 이탈리안 레스토랑 녁.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추천메일 보내기 상품조르기 대량구매문의
바로구매하기

이벤트

 녁 웹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 을지로의 한복판에
을지로를 가장 닮은 레스토랑, 녁이 있다.






'녁'은 '녘'의 오탈자다.

'녘'이라는 바른 표기법을 대신해
맞춤법을 파괴하고 새로운 표기를 택한 데에는
레스토랑에 대한 벽을 허물어
손님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싶은 바람이 담겨있었다.






세 명의 오너의 확고한 뚝심으로 꾸며진
7, 80년대를 연상케 하는 사무실 집기들은
순간, 우리를 과거의 어느 한 사무실로 들어앉게 만든다.









'사장실'이라고 적힌 창고부터
각각의 비품들이 들어있다는 캐비넷,

빈티지한 옷걸이와
'이걸 대체 어디서 이렇게까지 구했을까.' 싶은
옛 사무실의 의자와 쇼파까지.










하나 하나 발품을 팔아 완성한 녁의 모습은
단순히 SNS의 멋진 배경이기 보다
이곳을 찾는 을지로 토박이들을 위한
작은 추억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이탈리아와 중국을 거쳐 한국에서 마음껏
하고싶은 요리를 하고 있다는 백승진 쉐프.

이탈리아의 베지테리언 전문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력을 살린 채소를 이용한 요리를
정말 좋아하고 잘한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테마가 되는 재료를 찾아
가락동 시장 및 큰 재래시장을 뒤지며
각 계절에 맞는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

때문에, 일 년에 네 번 새로운 녁을 만날 수 있다.









몇년 전 비트를 이용한 파스타와 리조또를 개발했을 때
아쉽게도 쉐프님의 생각만큼 손님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해 속상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시즌마다 바뀌는 메뉴를 먹기위해
단골이 된 손님들이 정말 많아졌다고 한다.









특히 젊은이들만 즐길 수 있는 단순 핫플레이스가 아니라
연배가 있는 있는 손님들도 함께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해졌고
주말이면 연세가 지긋한 분들도
가족과 함께 찾아 맛있는 한 끼를 즐긴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미국에서 온 쉐프님이
녁에서 식사를 한 후, 이탈리아 본토에서 보다
더 맛있는 이탈리안을 먹었다며
극찬을 한 뒤 한국에 머무는 일주일동안
일곱 번이나 녁을 방문했다고 한다.









이렇게 녁에서는 프로페셔널하고 인정받는 쉐프님이지만
일단 레스토랑을 벗어나면,
최대한 일과는 다른 어떤 것으로 리프레쉬 시간을 갖는다고.

채소를 많이 만날 수 있는 여행도 다니지만,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집에서 드라마를
시청한다는 세명의 오너들.









때로는 전혀 다른 분야를 접하는 것이
새로운 녁을 채워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가끔은 다른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찾기도 하지만
본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위해
단순히 유행을 따르거나 SNS에서 인기가 있다고해서
찾아가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것보다는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맛있는 것을
지켜나가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오히려 더 영감을 얻는다고.

남들이 핫하다하여 그것을 쫓기보단
내가 핫해서 나를 따르게 하겠다는 자신에 찬
쉐프님의 언행 너머에 숨겨진 내공의 오라가 보이는 듯 하다.









그리고 며칠 후 어느 날 저녁,
확고한 정체성이 매력적인 녁에 이끌린 에이몬트는
손님으로 다시 발걸음을 들였다.









꽉찬 테이블들 사이로 분주하게 음식을 설명해주는 서버들.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에이몬트를 입은 쉐프님들.

잘 살펴보면 곳곳에 녁만의 재치가 훤히 묻어나 있었지만
독특한 빈티지 느낌과 함께 특유의 묵직한 감성이 어우러져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주 세련되게 느껴졌다.









에이몬트가 주문한 음식은
버섯리구 살시치아 뇨끼,
마운틴 피자,
아란치아 까르보나라.

이 메뉴들은 모두 우리에게
이곳이 왜 이렇게 분주한 것인지,
어떻게 이렇게 생생한 기운이 감도는 것인지를
충분히 알려주는 듯 했다.









다음 시즌이 궁금해져 또 다시 발걸음을 들이게 될 녁이다.





서울 중구 수표로 65 | 녁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10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전자 세금계산서 신청은 국세청 신고기간에따라 입금일 기준 익월 10일 전에 신청가능하며, 신청기간 이후 세금계산서 발행은 불가합니다.

 

 

신한 100-031-262837 - (주)더산김준 | 우리 1005-401-261963 - (주)더산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 후 2일~5일 정도 소요되며, 제작이 지연될 경우엔 다소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주말/공휴일 제외)
    구매하신 물품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배송비용은 무료이며, 그 이하인 경우에는 3,000원의 배숑료가 별도 부과됩니다.
    주문 후 10일 이상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자동적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모든 반품 상품은 에이몬트 게시판이나 고객센터를 이용하여 반품 접수를 해주시고, 혹은 로젠택배 (1588-9988) 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반품은 상품 수령 후 고객센터나 게시판을 통해 반품 요청을 하신 뒤 7일 이내에 해당 상품을 저희 에이몬트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단, 소비자의 변심에 의한 교환 및 반품인 경우와 소비자보호법에 의거해 불량이 아닌 상품에 대한 배송비는 소비자 부담이며,

10만원 이상 주문하시고 무료배송 받으신 뒤 반품하실 경우 반품 상품을 제외한 상품 가격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초기 배송비도 소비자 부담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에이몬트는 소비자 보호법을 준수합니다.

전자상거래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아래 사항에 부합되는 제품은 교환/반품/기타 처리가 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소비자에게 책임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다만 내용 확인을 위해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재화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 모니터 사양에 따라 제품 색상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반품 및 교환 접수 방법>

1.  상품 수령 후 반드시 7일 이내에만, 에이몬트로 반품 및 교환 신청이 가능합니다.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접수)

2.  반품 및 교환하실 물건을 보내실 때, 사유를 기재한 간단한 메모를 동봉해주셔야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3.  제품불량이 아닌 고객변심으로 반품/교환을 원하실 경우, 보내실 제품과 함께 꼭 배송료를 동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반품 및 교환 배송료>

1.  사유가 제품 불량일 때

     불량인 제품에 대한 반품/교환 배송비 전액은 에이몬트에서 부담하나, 반품/교환 제품을 수령 후 제품 담당자가 확인하여

     불량이 아니라고 판단될 시, 고객님께서 배송료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2 . 사유가 고객 변심일 때

     ① 반품 : 반품 건에 대한 배송료 즉, 3,000원을 반품하실 물건과 함께 동봉해주셔서 착불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단, 10만원 이상 결제하여 무료배송으로 제품을 수령했을 경우, 왕복택배비 6,000원을 동봉해야 합니다.)

     ② 교환 : 교환건에 대한 배송료 즉, 6,000원을 교환하실 물건과 함께 동봉해주셔서 착불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3 . 맞교환

     에이몬트 내 맞교환 신청은 사유가 제품 불량일 경우에만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당사 고객센터로 부탁드립니다.

서비스문의

1. 고객센터 - 1600-0329
2. 상담시간 - 월~금,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시간 오후 12:00 ~ 1:30)
3. 반품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길 63 영창디지털타워 B301-2호 에이몬트
4. 로젠택배 - 1588-9988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 ONLINE SHOP +

Customer Care 10:00 ~ 17:30
Lunch 12:00 ~ 13:30
Sat, Sun and holidays OFF

+ SHOW ROOM (only wear for chefs) +

Address HAUS 314 B/D 1F, 26-3 Eonju-ro 170-gil, Gangnam-gu, Seoul
OPEN 11:00 ~ 19:30
Lunch 12:30 ~ 13:30
Sun, Mon, Holiday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