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입고 있는데

가벼운 느낌이고 옷안에 열이 많이 차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건조가 빠르고요.

색상이 회색계열이라 때가 타도 크게 티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름이 많이 가지도 않고 혹여나 주름이 지더라도 티가 나질 않네요.

팔 대충대충 접어서 입기도 좋고

더운 여름에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땀을 흘리거나 물이 묻으면 젖은티가 많이 나서

나름 장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등뒤에 구멍(?)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금속제로 된 것이 박혀있어서 일단 테이핑해서 입고는 있습니다.

혹여나 통풍을 위한 것이라면 차라리 없애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고요.

같은 제품보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있으면 좋겠네요.

* 예를 들자면 옆구리(겨드랑이 아래부분)에 수납(펜, 스푼등) 공간이 있거나

(팔이나 가슴에는 상체를 숙이면 잘떨어집니다.)

 허리에 라인을 좀 넣어준다던가 아니면 허리에 고무밴드 식으로 넣어주면

 옷이 부해보이지 않을텐데요. 그리고 작업시 옷이 부해져서 튀어나오면

 가끔 위험한 상황도 연출 되곤 합니다.

 고급스러운 것도 좋지만 작은거 하나 하나에 신경을 써주신다면

 정말 명품 조리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주저리 주저리 말은 많았지만

앞으로도 구입 예정이구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검정색 계열 조리복이 좀 많았으면 합니다.

희색은 정말.... 관리하기 힘들거든요 ^^;;

특히나 그을음이 묻어 버리면 눈물이 흐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바지는! 조금더 연구 해주세요~